병원별 치료시스템 운영 경험·최신 지견 발표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김용재)가 12일 의학관 212호에서 ‘2010 이화 뇌졸중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근거 중심의 급성기 뇌졸중에서 ‘혈전용해제 사용’ 및 ‘중재적 치료’와 뇌졸중 치료 시스템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 경험을 토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한 김용재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장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뇌졸중 치료 시스템 구축 여부는 환자의 치료 결과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각 지역 거점 병원들의 뇌졸중센터 및 뇌졸중 집중 치료실 운영 경험과 최신 지견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뇌졸중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2일 개소한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외래 위주 센터가 아닌 응급실과 뇌졸중 집중 치료실, 혈관 시술팀 등을 체계적으로 통합 운영하며 365일 24시간 가동 체제를 유지하는 ESC(Ewha Stroke Code)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2005년 서울지역에서 2번째로 뇌졸중 집중 치료실을 개설해 운영해왔으며 2008년 혈전용해제 시술 100예 달성에 이어 2009년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뇌졸중 진료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근거 중심의 급성기 뇌졸중에서 ‘혈전용해제 사용’ 및 ‘중재적 치료’와 뇌졸중 치료 시스템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 경험을 토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한 김용재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장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뇌졸중 치료 시스템 구축 여부는 환자의 치료 결과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각 지역 거점 병원들의 뇌졸중센터 및 뇌졸중 집중 치료실 운영 경험과 최신 지견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뇌졸중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2일 개소한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외래 위주 센터가 아닌 응급실과 뇌졸중 집중 치료실, 혈관 시술팀 등을 체계적으로 통합 운영하며 365일 24시간 가동 체제를 유지하는 ESC(Ewha Stroke Code)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2005년 서울지역에서 2번째로 뇌졸중 집중 치료실을 개설해 운영해왔으며 2008년 혈전용해제 시술 100예 달성에 이어 2009년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뇌졸중 진료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