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와의 업무 인터넷으로 처리…파트너쉽 강화 기대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이 최근 구매업무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구매업무 SCM 시스템은 보령제약과 구매 협력업체 사이에 이루어지는 단순 반복적인 견적의뢰, 견적서 제출, 발주, 납품관리, 재고정보, 결재정보 통지 등의 업무를 인터넷을 통해 일괄적ㆍ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보령제약은 ‘이 시스템을 계기로 협력업체와 정보교류 채널을 마련하게 됨으로써 납기단축, 원가절감 등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됐으며 협력업체와의 정보 공유를 기반으로 시장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및 파트너십 강화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남 구매팀장은 "이 시스템은 인재경영, 디지털경영, 수익경영, 핵심역량경영 등 2004년 보령그룹의 4대 경영방침 중 디지털경영을 구매 부문에서 실천한 결과이며, 단순 반복적인 발주ㆍ납품 업무를 전략적 업무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구매업무 SCM 시스템은 보령제약과 구매 협력업체 사이에 이루어지는 단순 반복적인 견적의뢰, 견적서 제출, 발주, 납품관리, 재고정보, 결재정보 통지 등의 업무를 인터넷을 통해 일괄적ㆍ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보령제약은 ‘이 시스템을 계기로 협력업체와 정보교류 채널을 마련하게 됨으로써 납기단축, 원가절감 등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됐으며 협력업체와의 정보 공유를 기반으로 시장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및 파트너십 강화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남 구매팀장은 "이 시스템은 인재경영, 디지털경영, 수익경영, 핵심역량경영 등 2004년 보령그룹의 4대 경영방침 중 디지털경영을 구매 부문에서 실천한 결과이며, 단순 반복적인 발주ㆍ납품 업무를 전략적 업무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