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평가단 방문해 전반적인 진료시스템, 정책 평가
화순전남대병원(원장 범희승)이 JCI 인증을 위한 최종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평가를 위해 의사와 간호사, 행정가 3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방문해 서류평가 및 인터뷰, 시스템 추적, 환자 추적 활동 등을 통해 전반적인 병원 시스템과 정책을 평가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기관이 된다는 병원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08년부터 JCI 인증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 지난해 2월 기초평가, 10월 모의평가를 진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인증을 통과할 경우 화순전남대병원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고려대 안암병원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로, 지방에서는 최초로 JCI 인증을 받는 종합병원이 된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평가를 위해 의사와 간호사, 행정가 3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방문해 서류평가 및 인터뷰, 시스템 추적, 환자 추적 활동 등을 통해 전반적인 병원 시스템과 정책을 평가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기관이 된다는 병원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08년부터 JCI 인증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 지난해 2월 기초평가, 10월 모의평가를 진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인증을 통과할 경우 화순전남대병원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고려대 안암병원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로, 지방에서는 최초로 JCI 인증을 받는 종합병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