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효과 있어
비타민D 보급제를 복용하는 것이 감기와 천식 발생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지에 실렸다.
일본 지케이 의과 대학의 미츠요시 우라시마 박사는 6-15세 일본 학생을 대상으로 위약 및 비타민D3 보급제를 복용케 했다.
그 결과 하루 1,200 IU 용량의 비타민D3를 복용한 학생의 경우 A형 인플루엔자에 걸릴 위험이 5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B형 인플루엔자의 경우 예방 효과가 없었다.
또한 비타민D3 보급제를 복용하는 천식 병력이 있는 학생의 경우 천식 발작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독감과 천식 예방을 위해 학생들은 9월부터 1,200 IU의 비타민D보급제를 복용할 것을 권고했다.
일본 지케이 의과 대학의 미츠요시 우라시마 박사는 6-15세 일본 학생을 대상으로 위약 및 비타민D3 보급제를 복용케 했다.
그 결과 하루 1,200 IU 용량의 비타민D3를 복용한 학생의 경우 A형 인플루엔자에 걸릴 위험이 5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B형 인플루엔자의 경우 예방 효과가 없었다.
또한 비타민D3 보급제를 복용하는 천식 병력이 있는 학생의 경우 천식 발작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독감과 천식 예방을 위해 학생들은 9월부터 1,200 IU의 비타민D보급제를 복용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