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표 획득 압도적 지지…한명균 씨 부의장 당선
한의사협회 대의원 의장에 김시영, 부의장에 한명균 대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한의사협회는 21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부의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시영 후보가 94표를 획득,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또한 한명균 후보는 43표를 얻어 부의장을 맡게됐다.
김 후보는 "앞으로 회의진행을 원활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한 후보는 "위원회를 만들고 소위원회 상설화하는 등 회원들과의 소통창구를 활성화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의사협회는 21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부의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시영 후보가 94표를 획득,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또한 한명균 후보는 43표를 얻어 부의장을 맡게됐다.
김 후보는 "앞으로 회의진행을 원활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한 후보는 "위원회를 만들고 소위원회 상설화하는 등 회원들과의 소통창구를 활성화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