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배우 곽경택·박시연 씨 홍보대사 위촉
동아대병원이 26일 병원 아뜨리움에서 개원 2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역사 20년 영상기록물 상영, 개원 20주년 기념식수, 우수교직원 표창 및 공로(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행사로 영화감독 곽경택씨와 영화배우 박시연 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동아대병원의 각종 봉사활동에 동참해 병원의 이미지 향상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이날 개원식에서는 제10회 한림인술상 및 제2회 한림봉사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루어 졌는데 한림인술상에는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의 박환태 교수가, 한림봉사상에는 여선희 원무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남경진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아대병원이 20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된 것은 동아대학교병원을아끼고 사랑해준 지역사회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남 병원장은 앞으로 진료분야의 전문화 및 특성화 강화, 쾌적한 의료환경 조성, 심뇌혈관센터·류마티스관절센터 등 전문질환센터 육성 등을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지역친화의료기관으로 새로운 20년을 위해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역사 20년 영상기록물 상영, 개원 20주년 기념식수, 우수교직원 표창 및 공로(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행사로 영화감독 곽경택씨와 영화배우 박시연 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동아대병원의 각종 봉사활동에 동참해 병원의 이미지 향상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이날 개원식에서는 제10회 한림인술상 및 제2회 한림봉사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루어 졌는데 한림인술상에는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의 박환태 교수가, 한림봉사상에는 여선희 원무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남경진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아대병원이 20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된 것은 동아대학교병원을아끼고 사랑해준 지역사회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남 병원장은 앞으로 진료분야의 전문화 및 특성화 강화, 쾌적한 의료환경 조성, 심뇌혈관센터·류마티스관절센터 등 전문질환센터 육성 등을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지역친화의료기관으로 새로운 20년을 위해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