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당뇨병협회 발표…위약 비해 뇌졸중 발생 확률 48% 낮아
화이자의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가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심장발작과 뇌졸중 발생률을 현저히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미국 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CARDS 연구에 따르면 심장병 병력이 없고 상대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2형 당뇨병 환자 2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리피토 복용군은 입원할 정도의 흉통, 심장 소생술, 관상동맥 재생시술 등 주요 심혈관계 사건 발생률이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약 투여군에 비해 리피토 투여군은 뇌졸중 발생 확률이 48% 낮았으며 사망률도 27% 낮게 나타났다.
아일랜드 더블린 대학의 헬렌 콜헌 교수는 "이번 연구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낮은 당뇨 환자들에게도 아토르바스타틴을 투여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심혈관계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온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토르바스타틴의 긍정적 효과가 너무 분명해, 연구가 조기에 종료될 수밖에 없었다"며 "CARDS 연구는 당뇨병 환자 대다수에게 스타틴 요법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며, 아토르바스타틴이 매우 효과적이며 안전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화이자 연구개발 부문 부사장이자, 의약품 개발 담당 사장인 조셉 훼즈코 박사(Dr. Joseph Feczko)는 "리피토 치료를 통해 심혈관계에 확실한 이익을 조기에 줄 수 있다는 증거가 계속 추가되고 있으며 CARDS 임상 시험도 이 중 하나이다. 상대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당뇨병 환자에서도 리피토 치료가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CARDS 연구에 따르면 심장병 병력이 없고 상대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2형 당뇨병 환자 2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리피토 복용군은 입원할 정도의 흉통, 심장 소생술, 관상동맥 재생시술 등 주요 심혈관계 사건 발생률이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약 투여군에 비해 리피토 투여군은 뇌졸중 발생 확률이 48% 낮았으며 사망률도 27% 낮게 나타났다.
아일랜드 더블린 대학의 헬렌 콜헌 교수는 "이번 연구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낮은 당뇨 환자들에게도 아토르바스타틴을 투여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심혈관계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온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토르바스타틴의 긍정적 효과가 너무 분명해, 연구가 조기에 종료될 수밖에 없었다"며 "CARDS 연구는 당뇨병 환자 대다수에게 스타틴 요법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며, 아토르바스타틴이 매우 효과적이며 안전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화이자 연구개발 부문 부사장이자, 의약품 개발 담당 사장인 조셉 훼즈코 박사(Dr. Joseph Feczko)는 "리피토 치료를 통해 심혈관계에 확실한 이익을 조기에 줄 수 있다는 증거가 계속 추가되고 있으며 CARDS 임상 시험도 이 중 하나이다. 상대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당뇨병 환자에서도 리피토 치료가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