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방송사 라디오 통해 전달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 개선 라디오 캠페인에 피겨 퀸 김연아 선수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연아 선수는 장애인식 개선 라디오 캠페인에 참여해 장애인에게는 꿈과 희망을,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를 내용으로 하는 메시지를 19일부터 30일까지 KBS, MBC, SBS 라디오를 통해 전달한다.
김연아 선수가 출연료 전액(4천만원)을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기를 희망하며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함에 따라 복지부를 통해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되어 장애인복지기금으로 사용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연아 선수의 목소리로 꿈과 희망,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의 메시지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어 국민들의 장애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김연아 선수의 기부금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을 위하여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아 선수는 장애인식 개선 라디오 캠페인에 참여해 장애인에게는 꿈과 희망을,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를 내용으로 하는 메시지를 19일부터 30일까지 KBS, MBC, SBS 라디오를 통해 전달한다.
김연아 선수가 출연료 전액(4천만원)을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기를 희망하며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함에 따라 복지부를 통해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되어 장애인복지기금으로 사용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연아 선수의 목소리로 꿈과 희망,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의 메시지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어 국민들의 장애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김연아 선수의 기부금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을 위하여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