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1차 회의, 이익집단 방해활동에 적극 대처 천명
약사회가 전 조직을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약대 6년제 추진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12일 '약대6년제 실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대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회의를 갖고 약대 6년제 추진을 위한 조직 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비대위는 전국 시도 약사회의 조직체계를 비대위 체계로 전환, 운영키로 결의했다.
또한 약대 6년제 추진과정에서 일부 이익집단의 이기적인 방해활동이 있을 것을 전제로 다각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장시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다수의 약대 교수진이 참석해 학계의 적극적인 입장을 개진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같은 날 전국약대학생협의회(의장 최우성)는 전국19개 약대가 이미 수업거부에 돌입했으며 서울대도 곧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약협은 "학제개편의 본질을 왜곡하는 일부단체의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12일 '약대6년제 실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대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회의를 갖고 약대 6년제 추진을 위한 조직 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비대위는 전국 시도 약사회의 조직체계를 비대위 체계로 전환, 운영키로 결의했다.
또한 약대 6년제 추진과정에서 일부 이익집단의 이기적인 방해활동이 있을 것을 전제로 다각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장시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다수의 약대 교수진이 참석해 학계의 적극적인 입장을 개진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같은 날 전국약대학생협의회(의장 최우성)는 전국19개 약대가 이미 수업거부에 돌입했으며 서울대도 곧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약협은 "학제개편의 본질을 왜곡하는 일부단체의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