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정 한 교수, 경피적신석제거술로 녹각석 제거 성공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 비뇨기과 정한 교수가 신장에 발생한 돌을 조용술을 이용, 콩팥까지 톨로를 만들어 제거하는 경피적신석제거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화제에 올랐다.
정한 교수는 지난달 28일 홍 모씨(62.여)의 신장에 생긴 사슴뿔 모양의 돌(완전 녹각석)을 개복술 대신 경피적신석제거술로 제거했다.
기존 체외충격파 시술이나 개복술을 실시할 때 고비용면이나 입원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는 데 반해 정한 교수가 시도한 경피적신석제거술을 실시하면 경제적 시간적 이점이 있으며 회복도 빨라 일석이조의 수술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정한 교수는 설명했다.
특히 녹각석 제거 시술의 경우 경피적신석제거술을 실시하더라도 두 차례 이상의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 시술에서 정한 교수는 단 한 차례 시술로 수술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한 교수는 “조영술을 이용한 경피적신석제거술은 기술적으로 어려워 일부 병원에서만 시도되는 것으로 안다”며“이번 수술에서는 초음파 대신 조영술을 이용, 신장까지 작은 통로를 만들어 수술해 대단히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둔 수술”이라고 말했다.
정한 교수는 지난달 28일 홍 모씨(62.여)의 신장에 생긴 사슴뿔 모양의 돌(완전 녹각석)을 개복술 대신 경피적신석제거술로 제거했다.
기존 체외충격파 시술이나 개복술을 실시할 때 고비용면이나 입원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는 데 반해 정한 교수가 시도한 경피적신석제거술을 실시하면 경제적 시간적 이점이 있으며 회복도 빨라 일석이조의 수술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정한 교수는 설명했다.
특히 녹각석 제거 시술의 경우 경피적신석제거술을 실시하더라도 두 차례 이상의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 시술에서 정한 교수는 단 한 차례 시술로 수술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한 교수는 “조영술을 이용한 경피적신석제거술은 기술적으로 어려워 일부 병원에서만 시도되는 것으로 안다”며“이번 수술에서는 초음파 대신 조영술을 이용, 신장까지 작은 통로를 만들어 수술해 대단히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둔 수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