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기관 184명 남녀 참여
보건복지부는 최근 정부부처와 산하기관 및 민간기업 등 약 31개 기관의 미혼직원 약 184명(남, 녀 92명)이 참여한 단체미팅 이벤트를 개최했다.
복지부는 올 초부터 특단의 직원 출산장려대책을 세우고 출산 및 양육지원과 더불어 미혼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3월에는 롯데백화점 미혼직원과의 단체미팅를, 4월에는 부내 미혼직원 간의 그라운드미팅 등 다양한 만남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아카펠라 음악을 통해 서로의 어색함을 풀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 마술로 서로의 인연을 엮으며, 마지막으로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짝을 찾아 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다른 부처 및 기관에서 미혼직원 만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쳐졌다”며 “이번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좋은 인연으로 맺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복지부는 올 초부터 특단의 직원 출산장려대책을 세우고 출산 및 양육지원과 더불어 미혼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3월에는 롯데백화점 미혼직원과의 단체미팅를, 4월에는 부내 미혼직원 간의 그라운드미팅 등 다양한 만남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아카펠라 음악을 통해 서로의 어색함을 풀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 마술로 서로의 인연을 엮으며, 마지막으로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짝을 찾아 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다른 부처 및 기관에서 미혼직원 만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쳐졌다”며 “이번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좋은 인연으로 맺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