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장관 "아주대 간병서비스 시범사업 기대"

이창진
발행날짜: 2010-06-09 09:23:32
  • 8일 간병서비스제도화 기념식 참석

[메디칼타임즈=]
아주대병원은 8일 원내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전재희 복지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병서비스제도화 시범사업병원 선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재희 장관을 비롯하여 최영현 건강보험정책관, 박민수 보험정책과장, 건강공단 안소영 급여상임이사, 이태형 경인지역본부장, 이성수 보험급여실장 및 아주대의료원 소의영 의료원장, 조기홍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전 장관은 축사에서 “이번 간병서비스 시범사업이 환자에게 양질의 간병서비스가 될 뿐 아니라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진료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주대병원이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고 축하했다.

이어 소의영 의료원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호자 수가 감소하여 환자에게 안전이나 감염 등에서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 하고 싶었던 사업을 하게 되어 보건복지부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기념식 후 전재희 장관 등은 실제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8층 서병동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주대병원은 5월 27일부터 정형외과‧성형외과 병동의 12병상(6인실 2실)에 대해 간병서비스를 부분적으로 개시했으며, 6월 8일에는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내과 병동까지 총 30병상(6인실 5실)으로 확대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1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ㅇㅁㄹ 2010.06.09 10:19:20

    의사들 보아라
    우리 약사들 리베이트로 최소 5% 먹는다.

    도매에서 약 받을 때 5% 않 주면 약 않 받아 버린다.

    도매에서 않 받고 제약회사에서 약 받아도 최소 5%는 주거든

    많게는 10%에서 30% 주는 것도 있다.

    이제 너희 의사들 끝나는 날도 얼마 않 남았다.

    우리는 또 매약도 있다.

    그리고 환자가 2달 처방 받아도 환자가 돈이 없다면서

    1달 치만 가져가면 건강보험으로 2달치 청구해서 먹을 수도 있다.

    물론 그 약도 절약해서 다른 환자에게 줄수 있으니 따따블 이익이다.

    또 너희 의사들이 아무리 정품약 처방해도

    우리가 모양 비슷한 카피약으로 환자에게 주면 된다.

    이런 약일수록 원가 500원 짜리 약을 원가 300원으로 줄수 있으니

    1알당 200원씩 우리가 더 먹을수 있다.

    그것만 해도 30일 치면 6,000원이고 60일치면 12,000이다.

    또 이런 약일수록 도매상에서 챙겨 주는게 더 많거든.

    절대 환자들은 알수가 없다.

    그럼 우리는 정품으로 보험 청구해서 돈 더 받고

    정품 대신 더 가격이 싼 카피약 쓰니 그 차액 만큼 더 챙길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환자가 2달치 처방 받고 오면 너무나 좋다.

    그리고 너희 의사들이 100mg이나 80mg 짜리 처방해도

    우리가 50mg이나 40mg 으로 바꾸어 줘 버리면 된다.

    환자가 뭘 알겠어.

    그럼 우리는 또 처방전 나온 대로 보험 청구해서 돈 더 받을 수 있고

    환자들에게 100mg이나 80mg이라고 하면서 약값을 더 받을 수도 있다.

    의사들 너희들 이제 끝났다.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