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교환, 교수 간 공동연구 등 실질적 교류 협의
가톨릭의대 ‧ 의학전문대학원이 UCI 의과대학(School of medicine,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과 MOU를 체결하고 교육 ‧ 연구 ‧ 진료 분야에서 교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14일 가톨릭의대에 따르면 이번 MOU를 가톨릭의대 학생들은 UCI 의과대학을 직접 방문해 강의를 듣고 세미나를 참관할 수 있으며 영어논문작성 교육과 대학병원 의료현장을 참관할 수 있게 된다.
가톨릭의대는 현재 6주 동안 본교 병원이 아닌 타국의 대학병원, 언론계, 정부기관, NGO 등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Elective Course를 적극 활용해 UCI 의과대학에서 교육을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양 대학은 양측 교수진의 교류와 공동연구 추진 등의 내용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이에 따라 UCI의대가 자랑하는 선진 이행성 연구(Translational Research)에 가톨릭대학교 교수들이 공동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양 대학은 미주 한국 교민 환자를 위한 클리닉을 육성하기로 했으며 지역 교민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합의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3월 서울성모병원 미주법인사무소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UCI 대학은 지난 1965년에 개교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으로 예술대학, 생물과학대학, 의과대학 등 총 14개 단과대학과 대학원으로 구성된 종합대학이다.
14일 가톨릭의대에 따르면 이번 MOU를 가톨릭의대 학생들은 UCI 의과대학을 직접 방문해 강의를 듣고 세미나를 참관할 수 있으며 영어논문작성 교육과 대학병원 의료현장을 참관할 수 있게 된다.
가톨릭의대는 현재 6주 동안 본교 병원이 아닌 타국의 대학병원, 언론계, 정부기관, NGO 등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Elective Course를 적극 활용해 UCI 의과대학에서 교육을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양 대학은 양측 교수진의 교류와 공동연구 추진 등의 내용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이에 따라 UCI의대가 자랑하는 선진 이행성 연구(Translational Research)에 가톨릭대학교 교수들이 공동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양 대학은 미주 한국 교민 환자를 위한 클리닉을 육성하기로 했으며 지역 교민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합의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3월 서울성모병원 미주법인사무소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UCI 대학은 지난 1965년에 개교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으로 예술대학, 생물과학대학, 의과대학 등 총 14개 단과대학과 대학원으로 구성된 종합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