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당뇨병 학회에서 발표돼
노보 노디스크의 인슐린 실험약 디글루덱(degludec)이 중간 임상시험 결과 사노피-아벤티스의 ‘란투스(Lantus)’만큼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올란도에서 열린 미국 당뇨병 학회에서 26일 발표됐다.
디글루덱은 1주일에 3번 투여하는 제제로 매일 투여해야 하는 란투스에 비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119명을 대상으로 한 16주간의 임상시험 결과 디글루덱을 주 3번 투여한 환자의 경우 적혈구에 당이 결합하는 비율이 1.5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란투스의 1.3 포인트와 비슷한 정도였다.
또한 저혈당 발생 정도도 23%로 란투스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해 디글루덱의 후기 임상시험을 시작했으며 두번째 실험 인슐린인 디글루덱 플러스의 임상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글루덱 플러스는 디글루덱과 식사 인슐린을 병용한 제제로 초기 임상시험에서 저혈당증 없이 효과적으로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었다.
디글루덱은 1주일에 3번 투여하는 제제로 매일 투여해야 하는 란투스에 비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119명을 대상으로 한 16주간의 임상시험 결과 디글루덱을 주 3번 투여한 환자의 경우 적혈구에 당이 결합하는 비율이 1.5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란투스의 1.3 포인트와 비슷한 정도였다.
또한 저혈당 발생 정도도 23%로 란투스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해 디글루덱의 후기 임상시험을 시작했으며 두번째 실험 인슐린인 디글루덱 플러스의 임상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글루덱 플러스는 디글루덱과 식사 인슐린을 병용한 제제로 초기 임상시험에서 저혈당증 없이 효과적으로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