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에 왕희정 아주의대 교수
대한간암연구회(회장 한광협, 연세의대)가 대한간암연구학회로 개명했다.
학회는 지난 3일 인천 쉐라톤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는 공정경쟁규약 발효에 따라 연구회 명칭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제약사로부터 기부금을 받는데 어려움이 따른다는 현실적인 제약 때문이다.
한광협 회장은 "실제 제1회 아시아태평양 간암전문가회의(APPLE)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정경쟁규약 심의위원회를 통과하느라 무척 애를 먹었다"며 "관련학회들의 사전 양해를 얻고 연구회 명칭을 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또 신임 회장에 아주의대 왕희정(외과학) 교수를, 차기 회장에 고려의대 김윤환(영상의학과)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이와 함께 연구와 기획업무 활성화를 위해 연구기획위원회를 연구와 기획위원회로 분리 운영하기로 했다.
학회는 지난 3일 인천 쉐라톤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는 공정경쟁규약 발효에 따라 연구회 명칭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제약사로부터 기부금을 받는데 어려움이 따른다는 현실적인 제약 때문이다.
한광협 회장은 "실제 제1회 아시아태평양 간암전문가회의(APPLE)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정경쟁규약 심의위원회를 통과하느라 무척 애를 먹었다"며 "관련학회들의 사전 양해를 얻고 연구회 명칭을 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또 신임 회장에 아주의대 왕희정(외과학) 교수를, 차기 회장에 고려의대 김윤환(영상의학과)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이와 함께 연구와 기획업무 활성화를 위해 연구기획위원회를 연구와 기획위원회로 분리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