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환우 위한 나눔마당 행사도 진행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원장 김동진)이 최근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을 개소하고 이를 기념해 병동 오픈기념 나눔마당을 열었다.
6일 동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은 종교실, 가족실, 임종실을 비롯, 총 18개 병상으로 운영된다.
김동진 병원장은 6일 "말기암 환우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호스피스-완화병동을 마련했다"며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로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이어서는 병원 1층 로비에서 제2회 호스피스 나눔마당이 열렸다.
이번 나눔마당은 먹거리마당과 음악마당으로 구성돼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이 떡, 묵사발, 김밥, 샌드위치를 판매해 내원객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
또한 음악마당을 통해 한국철도공사 이문승무사업소 사랑의 기적소리 봉사단의 섹소폰 연주로 환우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한편, 동부병원은 이번 나눔마당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투병하고 있는 말기 환우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6일 동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은 종교실, 가족실, 임종실을 비롯, 총 18개 병상으로 운영된다.
김동진 병원장은 6일 "말기암 환우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호스피스-완화병동을 마련했다"며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로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이어서는 병원 1층 로비에서 제2회 호스피스 나눔마당이 열렸다.
이번 나눔마당은 먹거리마당과 음악마당으로 구성돼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이 떡, 묵사발, 김밥, 샌드위치를 판매해 내원객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
또한 음악마당을 통해 한국철도공사 이문승무사업소 사랑의 기적소리 봉사단의 섹소폰 연주로 환우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한편, 동부병원은 이번 나눔마당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투병하고 있는 말기 환우에게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