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2천만원 수상…젊은 연구자상 수상 이어 쾌거
가천의대 길병원 한승환 교수(심장내과)가 최근 대한고혈압학회가 개최한 제3회 연구비공모에서 우수연구과제로 선정돼 학술연구비 2천만원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가천의대 심장내과 동맥경화팀에서 수행한 연구로 ‘고지질·고혈압 환자에서 심바스타틴과 로잘탄의 추가적인 이로운 병합효과’
이번 연구가 마무리되면 향후 대사성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임상 연구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앞서 한승환 교수는 지난달 6일 제4회 아시아 태평양 동맥경화 및 혈관질환 학회 논문경연에서도 1등으로 선정돼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가천의대 심장내과 동맥경화팀에서 수행한 연구로 ‘고지질·고혈압 환자에서 심바스타틴과 로잘탄의 추가적인 이로운 병합효과’
이번 연구가 마무리되면 향후 대사성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임상 연구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앞서 한승환 교수는 지난달 6일 제4회 아시아 태평양 동맥경화 및 혈관질환 학회 논문경연에서도 1등으로 선정돼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