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병원(원장 정은기)은 13일 국공립보육시설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발달장애 및 유아성교육을 실시한다.

소아정신과(과장 진혜경)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진혜경 소아정신과장의 발달치료프로그램 소개 및 소아발달장애 강의와 정춘자 국립서울병원 간호과 강사의 유아성교육 관련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국립서울병원 관계자는 “아동과 접하는 시간이 많은 지역사회 보육교사 및 시설장들에게 교육 및 홍보를 하여 유아성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달장애 아동의 조기발견으로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