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정보지식협의회(PIKA)가 지난 19일 회원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비가 내리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37개 회원사에서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팀(캅셀, 정제, 주사, 연고팀)으로 편성해 축구,피구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종전과 달리 회원사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회원사 직원과 초청인사를 각각의 팀에 분배편성 하였으며 각자의 팀이 우승을 위해 단합된 모습으로 응원을 하기도 했다.

PIKA 회장 김동중(근화제약 경영정보팀장)은 “회원사 전 직원이 모여 사고없이 무사히 마친것에 대해 감사하며 또한 한자리에 모일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각 회원사의 임·직원 분들 및 초청회사 임,직원 분들 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체육대회 결과 캅셀팀이 전체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화제약 김길성 대리, 한미약품 김경희 팀원이 최우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