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를 위한 항체 면역치료' 주제로 강의 가져
종양 면역치료의 대가로 알려진 롬바디 암센터 루이스 위너 교수가 한국을 방문해 최근 단국대병원에서 ‘암치료를 위한 항체 면역치료’에 대한 의학특강을 가졌다.
루이스 위너 교수는 롬바디 암센터의 소장이자 단국대 WCU(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센터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롬바디 암센터는 미국 워싱턴 내에서 미국 국립암센터의 지원을 받는 유일한 암센터로, 180여명의 교수진과 기초과학, 임상연구 및 집단연구가 융합된 6개의 연구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조지타운대학과 연계해 암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광범위하게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2000여건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연자로 초정된 루이스 위너 교수는 2008년도부터 이 암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
루이스 위너 교수는 특강을 통해 항체를 이용한 암치료는 최근 개발된 치료방법으로 암세포에 존재하는 항원을 억제해서 암의 진행을 막고 궁극적으로 사멸하게 하는 치료방법이라고 소개했다.
루이스 위너 교수는 “대장암과 같은 소화기암 환자의 치료에 항암치료와 병행해서 항체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미래 암치료에 대한 전망은 매우 밝다”고 전했다.
루이스 위너 교수는 롬바디 암센터의 소장이자 단국대 WCU(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센터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롬바디 암센터는 미국 워싱턴 내에서 미국 국립암센터의 지원을 받는 유일한 암센터로, 180여명의 교수진과 기초과학, 임상연구 및 집단연구가 융합된 6개의 연구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조지타운대학과 연계해 암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광범위하게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2000여건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연자로 초정된 루이스 위너 교수는 2008년도부터 이 암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
루이스 위너 교수는 특강을 통해 항체를 이용한 암치료는 최근 개발된 치료방법으로 암세포에 존재하는 항원을 억제해서 암의 진행을 막고 궁극적으로 사멸하게 하는 치료방법이라고 소개했다.
루이스 위너 교수는 “대장암과 같은 소화기암 환자의 치료에 항암치료와 병행해서 항체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미래 암치료에 대한 전망은 매우 밝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