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암 조기검진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매월 4째주 금요일에 홈플러스 매장내에서 국가암조기검진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암센터에 따르면 홍보센터에서는 매장내에서 암 조기검진 사업에 대한 안내방송을 진행하고 홍보테이블 등을 설치해 상담을 돕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암 조기검진은 매우 실천하기 쉬운 암 예방법이지만 시민들이 그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며 "9월달 지하철역 홍보를 시작으로 종합사회복지관, 라디오 등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해 암조기검진 수검률을 최대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일 암센터에 따르면 홍보센터에서는 매장내에서 암 조기검진 사업에 대한 안내방송을 진행하고 홍보테이블 등을 설치해 상담을 돕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암 조기검진은 매우 실천하기 쉬운 암 예방법이지만 시민들이 그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며 "9월달 지하철역 홍보를 시작으로 종합사회복지관, 라디오 등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해 암조기검진 수검률을 최대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