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교섭 자율 타결…"타임오프제 1만시간에 1명 인정"
경희의료원 노사는 최근 마라톤 협상 끝에 2010년도 단체교섭을 자율타결로 마무리했다.
주요 타결 내용은 인금 2.75%(기본급2.5%, 상여금 0.25) 인상, 타임오프제 1만시간에 1명 인정, 간병휴직 형제자매로 확대, 육아휴직 범위 만3세에서 6세 이하로 확대 등이다.
노사는 지난 4개월간 교섭을 진행하면서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성실하게 개최한 결과 노사 자율타결에 이르렀다.
주요 타결 내용은 인금 2.75%(기본급2.5%, 상여금 0.25) 인상, 타임오프제 1만시간에 1명 인정, 간병휴직 형제자매로 확대, 육아휴직 범위 만3세에서 6세 이하로 확대 등이다.
노사는 지난 4개월간 교섭을 진행하면서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성실하게 개최한 결과 노사 자율타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