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권역 1339응급의료정보센터가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를 통해 총 1만 3949건의 상담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중에는 병원안내가 1만 506건(75.3%)으로 가장 많았고 약국안내가 2502건(17.9%), 응급질병상담 670건(4.8%), 응급처치 지도 180건(1.3%) 순이었다.
과목별로는 소아청소년과가 4352건(31.2%)으로 상당수를 차지했고 내과 2661건(19.1%), 안과 939건(6.7%), 정형외과 770건(5.5%)으로 파악됐다.
센터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추석연휴 당직의료기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연휴기간 중 대기환자가 많아 조기마감 된 병원은 진료시간을 수정해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센터 관계자는 "명절연휴 기간 동안 특정시간대(오전9시~오후3시) 전화가 폭주해 서비스제공이 일부 지연됐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상담부스 증설등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중에는 병원안내가 1만 506건(75.3%)으로 가장 많았고 약국안내가 2502건(17.9%), 응급질병상담 670건(4.8%), 응급처치 지도 180건(1.3%) 순이었다.
과목별로는 소아청소년과가 4352건(31.2%)으로 상당수를 차지했고 내과 2661건(19.1%), 안과 939건(6.7%), 정형외과 770건(5.5%)으로 파악됐다.
센터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추석연휴 당직의료기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연휴기간 중 대기환자가 많아 조기마감 된 병원은 진료시간을 수정해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센터 관계자는 "명절연휴 기간 동안 특정시간대(오전9시~오후3시) 전화가 폭주해 서비스제공이 일부 지연됐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상담부스 증설등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