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지 실려
어린 나이에 주의결핍 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진단을 받은 소아의 경우 청소년기 자살 및 우울증 발생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4일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지에 실렸다.
시카고 대학의 벤자민 레헤이 박사는 4-6세 사이 ADHD 진단을 받은 소아의 18%가 청소년 시절에 우울증 진단을 받으며 이는 ADHD 증상이 없는 청소년의 10배 이상이라고 밝혔다.
또한 초기 ADHD 진단을 받은 소아의 5%는 최소 한번의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으며 이는 다른 소아들의 2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연구팀은 4-6세 사이에 ADHD 진단을 받은 소아 123명을 14년간 추적조사 했으며 대조군 119명과 비교했다.
그러나 레헤이 박사는 자살 시도는 매우 드문 편이라며 ADHD 증상이 있는 소아의 80% 이상이 자살을 시도하지 않으며 연구 대상자 모두 자살을 시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시카고 대학의 벤자민 레헤이 박사는 4-6세 사이 ADHD 진단을 받은 소아의 18%가 청소년 시절에 우울증 진단을 받으며 이는 ADHD 증상이 없는 청소년의 10배 이상이라고 밝혔다.
또한 초기 ADHD 진단을 받은 소아의 5%는 최소 한번의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으며 이는 다른 소아들의 2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연구팀은 4-6세 사이에 ADHD 진단을 받은 소아 123명을 14년간 추적조사 했으며 대조군 119명과 비교했다.
그러나 레헤이 박사는 자살 시도는 매우 드문 편이라며 ADHD 증상이 있는 소아의 80% 이상이 자살을 시도하지 않으며 연구 대상자 모두 자살을 시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