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최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와 의료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서울병원과 알마티시는 ▲의사 교육 및 세미나, 학회개최를 통한 상호 의료기술 교류 ▲연구부문 상호 협력 ▲상호 환자의뢰를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알마티시는 삼성서울병원의 선진 의료기술 유입과 의료기술 향상을 위해 그간 계속해서 협력을 요청해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알마티시의 의료진이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은 "우리의 앞선 의료기술을 지원해 카자흐스탄의 의료 역량을 높이고 해외에 삼성서울병원을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몽골, 아랍 국가 등 해외 국가기관과의 협약 확대를 통해 아시아 의료허브 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8월 알마티시와 상호 의료교류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서울병원과 알마티시는 ▲의사 교육 및 세미나, 학회개최를 통한 상호 의료기술 교류 ▲연구부문 상호 협력 ▲상호 환자의뢰를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알마티시는 삼성서울병원의 선진 의료기술 유입과 의료기술 향상을 위해 그간 계속해서 협력을 요청해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알마티시의 의료진이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은 "우리의 앞선 의료기술을 지원해 카자흐스탄의 의료 역량을 높이고 해외에 삼성서울병원을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몽골, 아랍 국가 등 해외 국가기관과의 협약 확대를 통해 아시아 의료허브 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8월 알마티시와 상호 의료교류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