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세브란스 등 국내 대형 병원 중심 임상 예정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오흥주)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항암제 '고세린데포 주사'의 3상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승인 내용은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Goserelin Depot(고세린데포주 3.6mg)의 약력학적 효과 및 안전성 평가다.
회사측은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서울CRO를 통해 연세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형 3상 임상 실시 병원에서 호르몬 치료가 필요한 전립선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방암에 대한 임상 3상도 실시할 방침이다.
동국제약 차경회 연구소장은 "서방출성 미립구 제제기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수준의 R&D 기술 노하우를 구축했다"며 "기존 제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개량신약으로, 오는 2012년 국내시장에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승인 내용은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Goserelin Depot(고세린데포주 3.6mg)의 약력학적 효과 및 안전성 평가다.
회사측은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서울CRO를 통해 연세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형 3상 임상 실시 병원에서 호르몬 치료가 필요한 전립선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방암에 대한 임상 3상도 실시할 방침이다.
동국제약 차경회 연구소장은 "서방출성 미립구 제제기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수준의 R&D 기술 노하우를 구축했다"며 "기존 제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개량신약으로, 오는 2012년 국내시장에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