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유근영 교수가 19일, 20일 양일간 프랑스 리용에서 열리는 국제암연구소(IARC) 코호트 컨소시엄에 한국인 다기관 암 코호트(KMCC) 연구의 책임연구자 자격으로 초청 받았다.
유근영 교수는 1993년 국립암센터 신해림 박사, 건국의대 장성훈 교수, 서울의대 강대희 교수, 박수경 교수와 함께 한국 최초의 유전체 코호트 연구인 KMCC 연구를 시작해 암의 원인에 관한 국제 수준의 연구결과를 양산해왔다.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진이 주관하는 '농촌코호트컨소시엄(Agricultural Cohort Consortium)'과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 연구진이 주관하는 지역주민 유전체 연구(Public Population Project in Genomics, P3G)'에 공동연구자로 초청되는 등 해외의 우수 코호트 연구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유근영 교수는 “이번 국제 코호트 컨소시엄의 참석은 미래의학의 중심이 될 유전체 의학 연구분야의 발전에 한국 연구팀이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나타낸다”며 “한국의 우수한 연구 능력과 환경을 인정받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근영 교수는 1993년 국립암센터 신해림 박사, 건국의대 장성훈 교수, 서울의대 강대희 교수, 박수경 교수와 함께 한국 최초의 유전체 코호트 연구인 KMCC 연구를 시작해 암의 원인에 관한 국제 수준의 연구결과를 양산해왔다.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진이 주관하는 '농촌코호트컨소시엄(Agricultural Cohort Consortium)'과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 연구진이 주관하는 지역주민 유전체 연구(Public Population Project in Genomics, P3G)'에 공동연구자로 초청되는 등 해외의 우수 코호트 연구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유근영 교수는 “이번 국제 코호트 컨소시엄의 참석은 미래의학의 중심이 될 유전체 의학 연구분야의 발전에 한국 연구팀이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나타낸다”며 “한국의 우수한 연구 능력과 환경을 인정받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