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차기 회장, 송보완-이혜숙 2파전

이석준
발행날짜: 2010-10-25 19:58:16
  • 송보완 "회무 연속성" VS 이혜숙 "병원약사 위치 재정립"

(좌)송보완 현 회장, (우)이혜숙 부장
한국병원약사회 차기 회장직을 놓고 송보완 현 회장과 이혜숙 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이 맞붙는다.

지난 22일 출마 의사를 밝혔던 송보완 회장에 이어 후보 등록 마감일인 25일(오늘) 이혜숙 약제부장이 출마를 선언한 것.

이에 따라 두 사람 중 한 명이 내달 5일 개최되는 대의원 총회 대의원 투표에서 차기 회장이 결정된다.

송 회장은 회무의 연속성을, 이 부장은 병원약사 위치 재정립을 출사표로 내던진 상태다.

처음 도입된 사전입후보절차로 인해 발생할 병원약사회 첫 경선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주목된다.

관련기사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