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사업단에서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 울산대병원이 주관하는 ‘2010 임상연구자 기본교육 프로그램’이 최근 울산대병원 본관 7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그 중요성 또한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인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과 선진국 수준의 임상시험 수행능력이 더욱 필요해진 가운데 이에 국가임상시험사업단에서 이번 교육프로그램과 같은 교육과정을 선정 운영하도록 후원하고 있다.
임상시험을 수행중이거나 수행할 예정으로 있는 울산대병원 교수진을 비롯해 타 병원 의료진 및 임상 연구 인력을 포함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신약개발과정 △연구의 계약 △임상시험 기본통계 △이상반응 관리 및 보고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울산대병원 유철인(임상시험심사위원장) 교수는 “서울 및 수도권 등에서 주로 열리는 임상연구 관련 교육을 서울아산병원과 협의해 울산대병원에서도 주관했다”고 밝히고 “이번 교육을 통해 교수진과 연구진이 임상연구를 보다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그 중요성 또한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인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과 선진국 수준의 임상시험 수행능력이 더욱 필요해진 가운데 이에 국가임상시험사업단에서 이번 교육프로그램과 같은 교육과정을 선정 운영하도록 후원하고 있다.
임상시험을 수행중이거나 수행할 예정으로 있는 울산대병원 교수진을 비롯해 타 병원 의료진 및 임상 연구 인력을 포함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신약개발과정 △연구의 계약 △임상시험 기본통계 △이상반응 관리 및 보고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울산대병원 유철인(임상시험심사위원장) 교수는 “서울 및 수도권 등에서 주로 열리는 임상연구 관련 교육을 서울아산병원과 협의해 울산대병원에서도 주관했다”고 밝히고 “이번 교육을 통해 교수진과 연구진이 임상연구를 보다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