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대 28회 동기회(회장 박덕수)가 최근 모교 학장실을 찾아 의학발전기금으로 12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박덕수 회장은 "모교사랑의 맘을 전달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의대와 의료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맘에서 동기들의 정성을 담아 의학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성옥 학장은 "28회 교우들의 모교를 사랑하는 맘은 교우회 전체에서도 큰 귀감이 될 정도로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 기금의 고귀한 뜻을 살려 후학양성과 의학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문영목 고대의대 교우회장은 모교를 찾아 5천만원을 기부해 지난해 9월에 약정한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모두 전달했다.
박덕수 회장은 "모교사랑의 맘을 전달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의대와 의료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맘에서 동기들의 정성을 담아 의학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성옥 학장은 "28회 교우들의 모교를 사랑하는 맘은 교우회 전체에서도 큰 귀감이 될 정도로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 기금의 고귀한 뜻을 살려 후학양성과 의학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문영목 고대의대 교우회장은 모교를 찾아 5천만원을 기부해 지난해 9월에 약정한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모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