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와 공동으로 합동 심포지엄 개최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와 공동으로 위암, 직장암 복강경 수술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복강경 수술은 배를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낸 뒤, 특수 카메라가 부착된 복강경을 집어넣어 레이저나 특수외과 전기술 등 특수기구를 이용해 하는 수술이다.
개복수술에 비해 절개부위가 작고, 흉터와 출혈이 적으며, 회복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어 위암, 대장암, 부인과 수술 등 다양한 수술치료에 적용된다.
최근 심포지엄은 총3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를 비롯해 지역 의료진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심포지엄 행사장인 컨벤션홀과 안동병원 중앙수술실을 연결해 위암 및 직장암 환자의 복강경 수술장면으로 생중계(Live surgery) 했다.
수술은 안동병원 정봉수 진료부장과 김준기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참여하고 발표 및 토론에 참여한 의료진이 컨벤션홀에서 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정봉수 안동병원 진료부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복강경 수술의 최신경향을 알아보고, 복강경 암수술의 발전과 우리지역과 우리나라 의료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강경 수술은 배를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낸 뒤, 특수 카메라가 부착된 복강경을 집어넣어 레이저나 특수외과 전기술 등 특수기구를 이용해 하는 수술이다.
개복수술에 비해 절개부위가 작고, 흉터와 출혈이 적으며, 회복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어 위암, 대장암, 부인과 수술 등 다양한 수술치료에 적용된다.
최근 심포지엄은 총3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를 비롯해 지역 의료진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심포지엄 행사장인 컨벤션홀과 안동병원 중앙수술실을 연결해 위암 및 직장암 환자의 복강경 수술장면으로 생중계(Live surgery) 했다.
수술은 안동병원 정봉수 진료부장과 김준기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참여하고 발표 및 토론에 참여한 의료진이 컨벤션홀에서 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정봉수 안동병원 진료부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복강경 수술의 최신경향을 알아보고, 복강경 암수술의 발전과 우리지역과 우리나라 의료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