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 전문기업 입지 구축"
근화제약(대표 배상진)은 최근 제제연구 전문 벤처기업 유라팜(대표 최재승)의 특허권, 지적재산권, 연구원, 연구 기자재 등 자산 일체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근화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그동안 유라팜이 개발해 왔던 각종 개량신약과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제네릭 등 다양한 품목의 개발권을 확보하게 됐다.
유라팜 자산권 인수를 위해 근화제약은 초기 인수금액 외에 현재 개발중인 제품의 상품화에 맞춰 일정액의 로열티를 지불하게 된다.
근화제약 배상진 대표는 "유라팜이 근화와 함류함으로써 개발중인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통해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또 우수한 전문 인력과 지적 재산권을 확보해 향후 연구중심 제약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의의를 뒀다.
한편, 유라팜은 지난 2004년 설립돼 6년 동안 기술이전 포함 총 13품목의 사업화에 성공한 의약품 제제개발 전문 벤처기업이다.
근화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그동안 유라팜이 개발해 왔던 각종 개량신약과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제네릭 등 다양한 품목의 개발권을 확보하게 됐다.
유라팜 자산권 인수를 위해 근화제약은 초기 인수금액 외에 현재 개발중인 제품의 상품화에 맞춰 일정액의 로열티를 지불하게 된다.
근화제약 배상진 대표는 "유라팜이 근화와 함류함으로써 개발중인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통해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또 우수한 전문 인력과 지적 재산권을 확보해 향후 연구중심 제약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의의를 뒀다.
한편, 유라팜은 지난 2004년 설립돼 6년 동안 기술이전 포함 총 13품목의 사업화에 성공한 의약품 제제개발 전문 벤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