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대병원은 최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주민센터를 통해 동작구 내 차상위계층 106가구를 찾아 직접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난 10월 개최된 병원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중대병원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바자회를 마련,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불우이웃과 결식 학생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중대병원은 최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주민센터를 통해 동작구 내 차상위계층 106가구를 찾아 직접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난 10월 개최된 병원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중대병원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바자회를 마련,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불우이웃과 결식 학생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