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 개원 이후 총 69건 법안 발의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이 국회사무처가 선정하는 입법우수 국회의원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국회 사무처는 재적의원 297명을 대상으로 입법 활동을 평가해 2010년 40명의 최우수ㆍ우수 의원을 선정, 발표한 바 있다.
손 의원은 2008년 6월, 18대 국회 개원이후 총 69건의 법안을 발의했다. 특히 국민건강, 복지증진, 여성과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계층의 권리 등에 대한 민생법안에 집중했다.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약사법 일부개정안을 비롯해 직장보육시설 의무 설치를 강화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소아 응급 환자를 위한 응급의료 개정안,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조사 강화를 위한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 등.
이 중 전 국민 영양 관리를 토대로 의료비 절감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영양관리법'과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약사법' 및 '의료법', 4대 보험 징수통합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등은 국회를 통과해 실제 제도화됐다.
손숙미 의원은 "국회의 주요한 목적이 입법활동인 만큼 국회의원으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상"이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은 물론 국가 의료비 절감과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손 의원은 2008년 6월, 18대 국회 개원이후 총 69건의 법안을 발의했다. 특히 국민건강, 복지증진, 여성과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계층의 권리 등에 대한 민생법안에 집중했다.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약사법 일부개정안을 비롯해 직장보육시설 의무 설치를 강화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소아 응급 환자를 위한 응급의료 개정안,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조사 강화를 위한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 등.
이 중 전 국민 영양 관리를 토대로 의료비 절감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영양관리법'과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약사법' 및 '의료법', 4대 보험 징수통합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등은 국회를 통과해 실제 제도화됐다.
손숙미 의원은 "국회의 주요한 목적이 입법활동인 만큼 국회의원으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상"이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은 물론 국가 의료비 절감과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