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아보다트(Avodart)’가 전립선암 위험성이 높은 남성의 예방약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는데 실패했다.

FDA는 검토 완료 공문에서 일부 우려점이 설명될 때까지 추가적인 승인을 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확히 어떤 문제로 아보다트의 승인이 거부됐는지에 대해 GSK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