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의대 180명 참석 고려의대 종합 우승
의대생 최고의 검도사를 가리는 제10회 전국의사·의대생 검도대회가 최근 성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국 19개 의대에서 약 180여명의 의대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고려의대가 남자 단체전과 남자 개인전(유도솔)을 휩쓸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의료계 최강 팀으로 부상했다.
여자부 개인전 우승은 가톨릭의대 이승원양에게 돌아갔으며 단체전은 이화의대 B팀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고려대 노종아양과 경북대 백동원군이 각각 개인전 준우승을 전북대C팀과 조선대가 단체전 준우승에 올랐다.
한국의사검도회 윤현구 회장(제일병원 내과)은 "이번 검도대회는 선후배간의 교검지애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검도를 사랑하는 의사들 간에 교류증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19개 의대에서 약 180여명의 의대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고려의대가 남자 단체전과 남자 개인전(유도솔)을 휩쓸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의료계 최강 팀으로 부상했다.
여자부 개인전 우승은 가톨릭의대 이승원양에게 돌아갔으며 단체전은 이화의대 B팀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고려대 노종아양과 경북대 백동원군이 각각 개인전 준우승을 전북대C팀과 조선대가 단체전 준우승에 올랐다.
한국의사검도회 윤현구 회장(제일병원 내과)은 "이번 검도대회는 선후배간의 교검지애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검도를 사랑하는 의사들 간에 교류증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