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부총장 겸해…의학 발전 공헌, 무료진료 헌신
경희학원은 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 유명철 석좌교수를 5대 의무부총장 겸 14대 경희의료원장으로 임명했다.
유명철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73년부터 경희의료원에 재직하며 경희의료원 의대 병원장, 경희대 초대 의무부총장 겸 10대 경희의료원장을 지냈으며, 2006년 3월부터 2년간 강동경희대병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유명철 교수는 1975년 국내 최초로 절단 사지 재접합 수술, 78년엔 절단 엄지손가락에 엄지발가락 이식 수술 등을 성공시켰다.
1979년에는 엉덩이 관절에 피가 통하지 않아 썩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새 수술법을 개발하는 등 의학사에 큰 업적을 남겼다.
이와 함께 1986년 관절염 및 인공관절재단을 만들어 장애인 무료시술, 난지도 지역주민 무료진료, 혈우재단 등록 환자 진료와 시술, 조선족 및 사할린 거주 동포 시술 등으로 3만여명을 무료진료했다.
그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민대상, 경희대 개교 60주년 기념 목련상, 아시아태평양 국제인공관절학회 최초로 Lifetime Achievement Award(평생업적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명철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73년부터 경희의료원에 재직하며 경희의료원 의대 병원장, 경희대 초대 의무부총장 겸 10대 경희의료원장을 지냈으며, 2006년 3월부터 2년간 강동경희대병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유명철 교수는 1975년 국내 최초로 절단 사지 재접합 수술, 78년엔 절단 엄지손가락에 엄지발가락 이식 수술 등을 성공시켰다.
1979년에는 엉덩이 관절에 피가 통하지 않아 썩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새 수술법을 개발하는 등 의학사에 큰 업적을 남겼다.
이와 함께 1986년 관절염 및 인공관절재단을 만들어 장애인 무료시술, 난지도 지역주민 무료진료, 혈우재단 등록 환자 진료와 시술, 조선족 및 사할린 거주 동포 시술 등으로 3만여명을 무료진료했다.
그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민대상, 경희대 개교 60주년 기념 목련상, 아시아태평양 국제인공관절학회 최초로 Lifetime Achievement Award(평생업적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