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두통과 손발저림' 건강강좌 성료

장종원
발행날짜: 2011-02-12 10:11:03
한림병원(병원장 정영호)은 지난 11일 농협인천하나로클럽 대강당에서 '두통과 손발저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 한림병원 신경과 고혜선 과장은 '두통과 손발저림'을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고혜선 과장은 강의에서 "두통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라고 말하며, "진통제 남용은 두통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해 한림병원 건강강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림병원은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건강강좌는 '내시경 검사와 치료'를 주제로 3월11일 (금) 농협인천하나로클럽 3층 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