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성된 청년이사회는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입사한 젊은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정기이사회를 통한 아이디어 건의, 임직원 소통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최신 경영지식 전파를 위한 뉴스레터 제작ㆍ배포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한 청년이사에게는 해외연수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라는게 심평원의 설명.
강윤규 원장은 임명장을 수여한 후 청년이사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팀워크 그리고 집단지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청년이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심평원의 청년이사회는 2005년 출범한 후 그간 5기 73명의 청년이사들이 현장의 소리 전달, 조직문화 개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등 조직 내에 신선한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