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보험중앙종합병원과 MOU 체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지난 3일 개원 11주년을 맞아 일본 사회보험중앙종합병원과 MOU 체결하고 외부 인사들과 전직원이 모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 병원은 이번 MOU를 통해 ▲양국간의 보험의료시스템에 대한 정보 교환 ▲의료기술 및 학술연구를 위한 의사, 연구자 교류 ▲공동학술회의 개최 ▲연구 간행물(학술정보)교환 ▲사회보험의 제도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국을 방문한 사회보험중앙종합병원 반다이 병원장은 일산병원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최신 장비와 깨끗한 시설과 진료서비스 등 운영 현황에 큰 관심과 호감을 보이며 상호간 긍정적 역할을 약속했다.
또 이날 기념식에는 의사직, 간호직, 사무직, 보건직등 45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비롯한 이사장 및 병원장 표창을 받았으며, 병원발전에 협력한 유관기관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광문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일산병원은 국내 유일의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개원 이래 다양한 보건 정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우수 의료서비스를 통해 연간 100만 명을 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왔다"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연구 기능 확대로 국가 보건 의료 정책수립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국제협력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써 선진의료와 공공의료의 중심병원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병원은 이번 MOU를 통해 ▲양국간의 보험의료시스템에 대한 정보 교환 ▲의료기술 및 학술연구를 위한 의사, 연구자 교류 ▲공동학술회의 개최 ▲연구 간행물(학술정보)교환 ▲사회보험의 제도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국을 방문한 사회보험중앙종합병원 반다이 병원장은 일산병원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최신 장비와 깨끗한 시설과 진료서비스 등 운영 현황에 큰 관심과 호감을 보이며 상호간 긍정적 역할을 약속했다.
또 이날 기념식에는 의사직, 간호직, 사무직, 보건직등 45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비롯한 이사장 및 병원장 표창을 받았으며, 병원발전에 협력한 유관기관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광문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일산병원은 국내 유일의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개원 이래 다양한 보건 정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우수 의료서비스를 통해 연간 100만 명을 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왔다"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연구 기능 확대로 국가 보건 의료 정책수립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국제협력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써 선진의료와 공공의료의 중심병원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