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FDA 승인 이어
아스트라제네카는 당뇨병 치료제인 ‘온글리자(Onglyza)’가 중등 또는 중증 신세관 손상이 있는 타입2 당뇨병 환자 치료제로 유럽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미국 FDA가 온글리자를 신부전이 있는 환자에 사용하는 것을 승인한 바 있다.
이번 승인으로 온글리자는 유럽에서 신장 질환자에 사용이 허가된 최초의 DPP4 약물이 됐다.
지난달에는 미국 FDA가 온글리자를 신부전이 있는 환자에 사용하는 것을 승인한 바 있다.
이번 승인으로 온글리자는 유럽에서 신장 질환자에 사용이 허가된 최초의 DPP4 약물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