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비파열성 뇌동맥류 환자 비교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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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75세 이상 고령의 비파열성 뇌동맥류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조건들에 대한 비교 및 분석에 관한 연구이다.
이와 관련 정 교수는 “고령의 비파열성 뇌동맥류 환자들은 교과서적인 치료방법보다 의료의 현장에서 실제로 행해지는 고민들에 대해 현실적인 분석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1992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박사학위를 마쳤다. 미국 아이오아주립대 뇌혈관수술센터에서 연수했다. 현재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총무간사와 편찬위원,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정회원,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