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에 신병순 대표 "협의회 발전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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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케이엠헬스케어 신병순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법무법인 화우 이경환 변호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병협 준회원사 모임은 2005년 6개 업체로 시작해 현재 제약과 의료기기, 유통, 건설, IT 등 38개 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신병순 초대 회장은 "회장으로 선출된 설레는 마음을 끝까지 간직해 협의회가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병협 성상철 회장은 "병원계와 관계사들이 이해 증진을 위해 시작된 준회원사제도가 여러 사업을 진행하여 상당한 성과를 얻었다"고 평가하고 "의료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협회 박상근 부회장과 이상석 상근부회장, 홍정용 총무위원장, 이상호 홍보위원장, 정영진 사업위원장, 정규형 학술이사, 유인상 사업이사, 김상일 보험이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