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이어 추가 인하…"치료비용 부담 감소될 것"
오늘부터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약값이 기존보다 2.5% 인하된다. 작년 10월 2.5% 자진 인하에 이은 두 번째다.
이에 환자들은 '레미케이드' 1병(1 Vial, 100mg)당 5만8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쉐링푸라우코리아(대표이사: 현동욱)는 1일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에 따라 이 같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약가 인하로 지속적인 치료가 중요한 류마티스관절염·강직성 척추염·크론병 환자들의 치료 비용 부담이 감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미케이드는 작년 10월 활동성 및 진행성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사용에 보험기간 제한이 철폐, 기존에 최대 51개월까지만 적용되었던 보험기간이 평생 동안으로 연장됐다. 크론병 및 중증의 강직성 척추염도 보험 기간 철폐는 마찬가지다.
이와 더불어 약가는 2.5% 자진 인하했다.
이에 환자들은 '레미케이드' 1병(1 Vial, 100mg)당 5만8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쉐링푸라우코리아(대표이사: 현동욱)는 1일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에 따라 이 같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약가 인하로 지속적인 치료가 중요한 류마티스관절염·강직성 척추염·크론병 환자들의 치료 비용 부담이 감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미케이드는 작년 10월 활동성 및 진행성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사용에 보험기간 제한이 철폐, 기존에 최대 51개월까지만 적용되었던 보험기간이 평생 동안으로 연장됐다. 크론병 및 중증의 강직성 척추염도 보험 기간 철폐는 마찬가지다.
이와 더불어 약가는 2.5% 자진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