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cet지에 실려..
듀크 의과 대학 연구팀은 펜터마인(phentermine)과 토피라메이트(topiramate)를 병용하는 것이 비만약보다 더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를 Lancet지에 발표했다.
키쇼어 가드 박사는 2천5백명의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용량의 두약물과 위약을 56주간 투여했다. 그 결과 고용량의 약물을 병용한 그룹의 경우 평균 10.2kg의 체중 감량을 보였다.
특히 체중이 5% 이상 감소한 사람의 비율은 고용량 약물군에서는 70%로 저용량 그룹 및 위약 그룹보다 많았다.
두 약물의 병용은 비만 치료제인 오르리스타트(orlistat)보다 더 우수한 체중감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당뇨병 환자의 경우 오르리스타트를 4년 투여한 것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2배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드 박사는 펜터마인과 토피라메이트를 병용한 환자의 경우 혈압, 지질, 혈당 및 염증이 감소하는 유익성도 나타났다고 말했다.
키쇼어 가드 박사는 2천5백명의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용량의 두약물과 위약을 56주간 투여했다. 그 결과 고용량의 약물을 병용한 그룹의 경우 평균 10.2kg의 체중 감량을 보였다.
특히 체중이 5% 이상 감소한 사람의 비율은 고용량 약물군에서는 70%로 저용량 그룹 및 위약 그룹보다 많았다.
두 약물의 병용은 비만 치료제인 오르리스타트(orlistat)보다 더 우수한 체중감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당뇨병 환자의 경우 오르리스타트를 4년 투여한 것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2배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드 박사는 펜터마인과 토피라메이트를 병용한 환자의 경우 혈압, 지질, 혈당 및 염증이 감소하는 유익성도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