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흡입기 대비 편의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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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에 따르면, '스피리바 레스피맷'은 주성분인 티오트로피움을 안개 형태로 천천히, 부드럽게 분사시켜 주는 새로운 흡입기다.
흡입기를 통해 분사되는 Soft MistTM는 미세입자분율이 높아, 활성성분인 티오트로피움이 폐에 도달하는 비율이 높다.
아울러 흡입기 취급 및 휴대, 투여의 편의성, 흡입 느낌 등 선호도 15가지 항목을 평가한 임상 결과, 81%의 환자가 기존의 정량 흡입기 대비(19%) '스피리바 레스피맷'을 선호했다.
회사 관계자는 "하루 1회 연속해 2번 분사하고, 하나의 카트리지로 1개월 간 사용 할 수 있다. 남은 양은 흡입기의 용량 표시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