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기준, ARB·이뇨제·CCB 70% 차지…설폰요소제 '최다'
처방 가능한 고혈압과 당뇨 급여약제가 23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혈압강하제와 혈당강하제 급여약제 품목 수가 각각 1749개와 597개 등 총 2346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강하제의 경우,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품목수가 535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이뇨제 341개, 칼슘채널차단제(CCB)-DHP 337개로 급여약제의 69%를 차지했다.
이어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 억제제 품목이 215개, 베타차단제 200개, 이뇨제 44개, 이뇨제 loop 26개, 알파차단제 25개 등의 순을 보였다.
혈당강하제 중 설폰요소제가 226개(38%)로 최다 품목수를 기록했다.
메트포르민 성분의 비구아나이드가 143개, 티아졸리딘디온 116개, 비설폰계 38개, 인슐린 35개, 알파글루코시데이즈억제제 28개 순으로 파악됐다.
1일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혈압강하제와 혈당강하제 급여약제 품목 수가 각각 1749개와 597개 등 총 2346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강하제의 경우,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품목수가 535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이뇨제 341개, 칼슘채널차단제(CCB)-DHP 337개로 급여약제의 69%를 차지했다.
이어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 억제제 품목이 215개, 베타차단제 200개, 이뇨제 44개, 이뇨제 loop 26개, 알파차단제 25개 등의 순을 보였다.
혈당강하제 중 설폰요소제가 226개(38%)로 최다 품목수를 기록했다.
메트포르민 성분의 비구아나이드가 143개, 티아졸리딘디온 116개, 비설폰계 38개, 인슐린 35개, 알파글루코시데이즈억제제 28개 순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