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용량 사용시 위험성 낮아져.. BMJ지에 실려
많은 연장자의 경우 갑상선 치료제를 과도하게 복용함으로써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28일자 BMJ지에 실렸다.
캐나다 여성 대학 연구소의 로레인 립스콤 박사는 레보싸이록신(levothyroxine)을 적어도 한번 처방 받은 70세 이상 노인 21만3천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기간 중 대상자의 2만2천명이 최소 한번의 골절이 발생했다.
연구결과 최근 또는 현재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대상자의 경우 약물 복용을 중단한지 180일 이상 지난 복용자에 비해 골절의 위험성이 현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물을 복용하는 대상자 중 고용량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저용량 복용자에 비해 골절 위험성이 증가했다.
립스콤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기존 용량의 레보싸이록신이 노인에서 골절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골절에 취약한 노인들의 경우 약물 용량을 조절하거나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캐나다 여성 대학 연구소의 로레인 립스콤 박사는 레보싸이록신(levothyroxine)을 적어도 한번 처방 받은 70세 이상 노인 21만3천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기간 중 대상자의 2만2천명이 최소 한번의 골절이 발생했다.
연구결과 최근 또는 현재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대상자의 경우 약물 복용을 중단한지 180일 이상 지난 복용자에 비해 골절의 위험성이 현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물을 복용하는 대상자 중 고용량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저용량 복용자에 비해 골절 위험성이 증가했다.
립스콤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기존 용량의 레보싸이록신이 노인에서 골절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골절에 취약한 노인들의 경우 약물 용량을 조절하거나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