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의학자 등재, 독창적 연구 업적 인정받아

한양대병원 측에 따르면 김연환 교수는 ‘2398례의 표재성 지방흡입술 후 발생한 합병증의 후향적 분석’ 및 ‘혈관 병병 환자에 있어 천공지 피판을 이용한 하지 재건’ 등의 연구 논문을 통해 그간의 독창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김 교수는 2003년 한양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한미세수술학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