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 내시경센터 검사실 증설

이창진
발행날짜: 2011-05-08 19:06:25
  • 협대역내시경 도입

협대역내시경 모습.
대장항문전문 한솔병원(원장 이동근)은 최근 내시경센터 하드웨어 강화에 나섰다.

앞서 병원측은 지난 3월 내시경센터에 서울성모병원 정정조 교수를 영입했다.

한솔병원은 내시경 검사실을 추가로 증설하고, 협대역내시경(NBI : Narrow Band Image)을 도입했다.

이 장비(올림푸스 CV-260SL)는 빛의 광량을 조절해 위와 대장의 점막 상태는 물론 조직 표면 아래의 혈관 조직까지 관찰할 수 있어 소화기질환의 보다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다.

이동근 대표원장은 "이번 내시경 검사실 증설과 협대역내시경 도입으로 소화기질환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대기시간을 단축시킬 것"이라면서 "환자들에게 많은 편의와 높은 의료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